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 논란/특혜 논란

  • 건축 전에 존재하던 작은 도로를 폐지하고 예배당을 통과하는 공공보행자통로를 신설한 점

서초 예배당 부지에는 기존에 가운데를 관통하는 작은 도로(소로3-3)이 있었으나, 사랑의교회는 이 도로를 폐지하고 교회부지 사이로 공공보행자 통로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건축 허가를 받아 냈다. 이는 기독교 외의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교회 예배당 부지를 통과하지 않고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면 상당한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을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서초구청은 이러한 건축을 허가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서초 예배당 지상에 마련된 공공보행자 통로는 사실 작은 도로를 대신하여 누구라도 지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오정현 목사를 따르는 교인들은 사랑의교회 갱신을 요구하는 같은 교회 교인들조차 출입할 수 없도록 바리케이트를 통해서 통제하고 있다. 이는 건축의 특혜 논란을 넘어 강남예배당의 마당에서 개최되던 마당기도회를 서초 예배당 마당으로 옮겨 지속적으로 개최하려는 갱신위원회 소속 교인들과 이들을 불법적으로 막아서려는 오정현 목사측 교인들 사이에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으로 아직도 작용하고 있다.

  • 지하철 출입구 폐쇄 및 신설처리

소로 폐지 문제와 유사하게 서초구는 기존의 지하철 출입구를 폐쇄하고 종교시설 부지내에 새로운 출입구를 설치하도록 허가하였으며, 이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사랑의교회에 출입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출구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초래하였으며, 특정 종교시설에 출입하지 않을 자유를 침해당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건축후퇴선 변경 및 도로부지 매입 불이행

사랑의교회는 기존 참나리길 도로에서 4m를 후퇴하여 건축을 하기 위하여 참나리길 반대편 쪽의 4m 부지를 매수해서 서초구에 양도하는 조건으로 건축후퇴선을 변경하였고, 서초구청은 이를 허가하였다. 이러한 조건부 허가에도 불구하고 사랑의교회는 건축허가 시점을 한참 지난 후에야 부지 매입을 완료하여 한참 동안 특혜 시비가 있었다.

  • 고도제한 변경 특혜 부여

서초구청은 당초 사랑의교회 부지의 지구단위계획에서는 최고 높이 60미터 인데 이를 75미터로 변경해 주었다. 이는 주변의 대법원 때문에 생겼던 고도 제한이었으나, 그동안 해당 부지에 관심을 보이던 어느 누구도 쉽게 풀지 못하던 고도제한 변경 문제를 사랑의교회가 단번에 해결했다는 데에 대하여 특혜 시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