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정관 개정 시도

1 요약[편집 | 원본 편집]

교회 정관은 교회 구성원과 그들의 결정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근본적인 서류이다. 사랑의교회는 그 목적에 따라 정관이 재정, 개정을 반복했다. 가깝게는 2014년 제직회에서 날치기 정관 개정안이 상정된 이후 정관 개정위원회를 만들어 십일조 의무화, 당회장 중심의 교회 운영 등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개정하려다가 실패하였고, 2017년에는 몇몇 개혁 장로들이 정년을 맞아 은퇴한 것을 기화로 오정현 목사를 옹호하는 당회원의 수가 의결정족수를 넘게되자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를 거쳐 의결정족수 변경, 교회 회계장부 열람 요건 신설 등을 골자로하는 정관 개정을 마쳤다. 그 이전에도 이미 있던 정관을 그대로 둔채 새로운 정관을 재정한 사건, 교회 예배당 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당회 결의만으로 대출하기 위해 위변조된 정관을 은행에 제출했다는 의혹이 있었던 사건 등 사랑의교회 정관은 교회의 매 사건마다 끊임없이 관련 이슈가 발생하였다.

2 정관 재정 문제[편집 | 원본 편집]

3 2014 정관 개정안 사건[편집 | 원본 편집]

오정현 목사가 자신의 배임, 횡령 등의 혐의에 대하여 검찰에 고발되어 참고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사랑의교회 회계장부에 대한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절차가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정현 목사와 그를 따르는 교인들은 마치 정관 개정이 담임목사의 사법처리를 대비하고 교회 재정운영 현황을 감출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인 것처럼, 현 정관을 담임목사에게 유리한 조항을 대폭 추가하여 전면적으로 개정하는 시도를 감행한다.

현 정관 상 정관 개정에 대한 논의는 당회에서 시작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회 의결을 생략한 채 2014년 1월 8일 사랑의교회 정기 제직회의 기타안건으로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상정하기에 이른다. 이때 제안된 정관개정위원회 구성 안건은 당회의 의결정족수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안을 오정현 담임목사 주도로 마련하여 하여 2014년 부활절 전까지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오정현 목사는 백복수 장로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여기에는 오세창 장로를 포함한 장로 3명, 김현중 목사를 포함한 목사 3명, 남여순장장을 포함한 순장장 3명 등 9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관개정위원회는 1달 반여 정도의 논의 끝에 개정시안을 마련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계획한다.

4 2017 정관 개정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당회원 구성의 변동으로 오정현 목사를 옹호하는 당회원 수가 당회원 정수의 3분의 2를 초과하면서 오정현 목사는 당회내 의결권을 장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당회장인 오정현 목사는 그 동안 숙원 중 하나였던 정관 개정을 또 다시 추진하였다.